166/51의 신체사이즈를 갖고있는 여자입니다. 언듯보기엔 날씬해보이지만 사실 저주받은 하체를 갖고 있습니다ㅠㅠ 치마를 입기가 두려워요....
상체는 빼짝말라서 볼륨감도 없지만..유독큰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주로 좌식 생활을 하다 보니 엉덩이와 아랫배는 물론이고, 허벅지까지 뚱녀가 되어가고 있죠ㅠㅠ
남자친구도 저의 다리는 인정할 정도니까요ㅠㅠ
이렇게는 살수없다고 생각하여 한의원도 다녀보고 지방분해주사, 추나요법 요가 필라테스 안해본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뿐이였죠...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하체비만은 근본부터 바로잡아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리포머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늘 다리꼬는게 편하고, 높은 힐과 꽉 쪼이는 바지만 다니는 저의 생활로 보아선 골반이 건강하진 않을 것같아서요!
어깨도 잘 뭉치고 등도 **고 허리도 **고, 건강하지 않은 골반을 가진 사람의 특징이라는데 저를 두고 하는말 같네요!
오늘부터 꾸준히 입고 운동해보려고해요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그 효과는 한달후 또 작성하러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입어보니 편하고 좋습니다. 피안통하는 그런 느낌도 안 드는데 은근히 몸매 보정도 되고요~
한개 더 주문해야할것 같아요ㅎㅎ사무실언니들도 사고싶다고 물어보네요~
추천해줘야겠어요~
리포머의 도움으로 꼭 골반이 건강해졌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