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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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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품 명:남성 상의 2장 할인세트
- 상품가격:130,000원
- 상 품 명:남성 상의 2장 할인세트
[6월 BEST 후기] 전문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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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6-10
Name : 권지*
Hits :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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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 사는 7살짜리 쌍둥이 형제의 아빠입니다. 얘들과 몸으로 열심히 놀아주다보니 등허리쪽에서 심심찮게 안좋다는 신호가 오더니 어느날 아침 갑자기 일어서지도 못하고 숨 쉬기가 힘들정도로 등에서 **이 왔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일주일 정도 치료받고 어느정도 참을만 할 정도가 되었는데(1회당 치료비 비급여 포함하여 10만원 약간 넘음) 의사가 도수치료 또는 pt를 정기적으로 해야한다더군요.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단 말이었습니다.
사실 등쪽이 **기 시작하면서 즐겨듣던 팟캐스트인 전문세와 과학과사람들에서 광고하던 바디로직 한번 이용해볼까 생각했었는데.... 그저 옷 하나 입는다고 뭐 그리 달라질까 싶었습니다. 저도 전문세 허석사님처럼 운동을 멀리하는 인간인지라 pt는 선택지가 아니었고 도수치료는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시간도 따로 내야하고 실손보험처리 한다하더라도 내돈 내는건 아니지만 좀 꺼림직하기도 하고요. 그냥 진짜 아님 말고 하는 생각에 바디로직 상의 셋트로 구입하였습니다. 마침 5월엔 가족의달 행사로 더 할인하더군요. 처음 입을땐 꽉 쪼이는 압박감이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입고 다닐만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압박감은 좋아하는 편이라 개인차가 있을듯 싶습니다. 평소 자세가 획기적으로 달라지진 않습니다. 평소처럼 조금은 구부정하게 앉아있는데 원래는 등쪽이 경상도말로 '우리하게' **야하는데 신기하게도 4일정도 입고 나니 **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착용한지 이제 거의 1달 반이 지나가는데 이제 등쪽의 담이 어깨와 팔쪽으로 내려왔고 **은 예전의 10분의 1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하루에 5분정도 스트레칭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관리가 되는 상황입니다. 상품 후기를 태어나서 한 번도 써 본적이 없는 제가 이 후기를 쓰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지인의 49제를 절에서 지내는데 깜빡하고 탱크탑 입지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3시간 정도 49제 진행하는 동안 맨 바닥에 앉아있으려니 등쪽에 담이 오면서 팔까지 후들후들 떨리더라고요. 도저히 앉아있지 못하고 3시간 정도를 서 있었습니다. 그 날 이후 잘때 제외하곤 바디로직 탱크탑을 제 몸에서 벗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등쪽 **이 있는 분들은 바디로직 강추합니다. 물론 이건 보조입니다. 100% 낫는게 아닙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80~90% 정도 **을 경감시켜주는데 기여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장웅님이 후기 꼭 쓰라고 아무리 말해도 꿈쩍안했는데, 제가 좋은 효험을 받고 나니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네요. 좋은 상푸무소개시켜준 전문세 감사합니다. 화이팅!! 게시글 관련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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