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특성상 허리골반이 틀어져서 이십대때부터 정형외과치료를 매주 받으러 다녔던 사람입니다. 하지정맥수술도 했었고요.
결혼후 출산하고 더 안좋아졌는데 육아때문에 어쩔수 없겠거니 하고 지내다가 친구가 작년에 바디로직을 소개해줬는데 비싼가격에 주춤하고 잊고 지내다가 친구가 다시 한번 소개를 해주더라고요.
자기를 믿고 한번만 입어보라하길래 진짜 친구말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샀을당시에는 허리가 괜찮았던 시기라 효과가 있는건가 없는건가 했는데 이번주내내 장거리를 운전할일이 많아서 이걸 꼭 입고 운전을 했더니 신기하게도 안**더라고요. 평소같았으면 이정도 운전했으면 골반이랑 다리가 아팠을텐데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희 엄마가 몇년전에 무릎연골수술을 하셨었는데
요즘 다시 **시다고 하셔서 이걸 입으시면 좀 나으시려나 해서 사드렸는데 딱잡아주니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안입은 날은 뭔가가 헬렐레하고(?) 풀어지는 느낌이 난다고 하셨어요.
압박스타킹은 신어봤던라 그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했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여름에는 짧은거 사서 입어보려고용
감사합니다~!